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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나희가 행사철을 맞아 바쁜 근황을 전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출연하는 가운데, 남북한 기자들이 출연해 설전을 펼친다.
먼저 이날 '이만갑'에서는 '트롯여신'이 되어 돌아온 김나희가 패널로 출연한다. 김나희는 최근 발표한 신곡 '큐피드 화살'의 한 소절을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확 띄운다. 김나희는 "요즘 행사가 많은 시기라 주말에 2~3군데씩 꼭 행사를 다닌다"며 바쁜 근황을 알린다.
한편, 북한에서 실제 기자 생활을 했던 탈북민과 북한 이슈를 취재하는 남한 기자들이 함께 출연해 이목을 끈다. 남한 기자들은 초반부터 "북한 기자는 취재의 자유가 있나요?", "기사 잘못 쓰면 감옥에 가나요?" 등 북한 기자를 향한 질문을 쏟아낸다. 북한 기자는 북한의 황당한 취재 방식에 대해 밝히는데 이에 출연자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10일 밤 11시 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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