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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김학래가 기부를 했다.
김학래는 최근 팬클럽 '학사모'와 함께 장애 독거노인들에게 쌀 500kg을 기부했다.
김학래는 '40주년 콘서트'의 수익금 일부와 당시 팬들이 보낸 쌀화환을 모아, 인천 남동구 '송이 노인 복지센터 무료 급식소'에 전달했다.
김학래는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독일에서 사업하며 지내던 시절에 현지의 노인복지 정책이 너무 잘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고령화 시대에 우리나라도 병들고 외로운 노인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야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40주년을 깃점으로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돕기'에 나설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거꾸로 보는 세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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