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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영옥과 김수미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는 배우 김영옥과 김수미의 '40년 우정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초록색이 들어가서 너무 예쁘다"며 김영옥의 옷을 만졌다. 김영옥은 "이거 좋으면 내가 벗어주고 갈게"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언니가 이거 나 준다고 한다. 우리는 에쁘다고 하면 벗어준다"며 좋아했다. 그러면서 "아까 목걸이 예쁘다고 했지? 내가 이거 줄게"라며 자신의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를 빼 김영옥의 목에 걸어줬다. 이에 김영옥은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받았습니다"라며 노래를 불렀다.
김영옥의 옷을 입어본 김수미는 "언니가 옷을 고급만 입는다. 언니가 인생을 잘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김영옥은 "이거 처음 입은 옷이다. 지금 상표 떼서 바로 입은 거니까 너 주면 새 거 주는 거다. 내가 널 줄 수 있는 게 기분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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