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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ARIAZ(아리아즈)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아리아즈가 오늘 오후 7시 30분 왕십리역 엔터식스 가든에비뉴에서 '2020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버스킹을 열 예정"이라고 깜짝 공지했다.
이번 공연은 아리아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의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딴 '까만 밤의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아리아즈의 '까만 밤의 버스킹'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과 다음 수능을 앞둔 학생들 등 많은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에서 아리아즈는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포함, 다채로운 무대와 더불어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같이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라이징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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