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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강다니엘이 11월 14일 데이 '무비데이'에 함께 영화 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3,53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무비데이에 함께 영화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541명, 71.9%)이 선정됐다.
강다니엘에 이어 박보검(699명, 19.8%)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엑소 백현(123명, 3.5%), 방탄소년단(BTS) 뷔(40명, 1.1%)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연인들이 함께 영화를 보는 날인 무비데이는 11월 14일이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과 겹쳐 관심을 끌고 있다.
수능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임을 입증하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비상용 수험표사진을 준비하면 좋다.
교육부는 2020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생 유의사항을 지난 11일 안내했다.
부정행위의 도구가 될 수 있는 휴대전화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미처 두고 오지 못했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돼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한편 무비데이에 함께 영화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이자 센터로 활약했다.
그 후 지난 7월 강다니엘은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앨범 ‘color on me (컬러 온 미)’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와 여심을 자극하는 미소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강다니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COLOR ON SEOUL'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최근 강다니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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