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부터 수험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라고 14일 밝혔다.
무료 입장은 12월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까지 홈 7경기 동안 진행된다. 수험생은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일반석 입장권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16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LG전자 V50S ThinQ 스마트폰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벤트를 통해 한돈 선물세트, 에몬스가구 리클라이너 소파, LG전자 엑스붐고 블루투스 스피커, 델몬트 바나나, 그남자네마카롱, 성산명가 식사권, 베베루나 로션크림세트, 가월돈까스 식사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이노티 안경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한편,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KBL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G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투표'에서 LG 세이커스의 세이퀸이 전체 득표 중 33%(1,429표)를 차지하며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
LG는 "이를 통해 16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 및 관계자 30명을 초청해 게토레이 50박스를 기부하며, 감사의 의미로 입장객 선착순 3,000명에게 게토레이를 나눠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LG 홈 경기 티켓 예매는 KBL 티켓통합센터를 통해 경기 시작 4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사진=LG 세이커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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