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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얼마 전 유지태를 만났던 일화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왓수다'에 영화 '나를 찾아줘'의 주연 배우 이영애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얼마 전 유지태 씨를 신영균 선생님의 예술상에서 오랜만에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영화 '봄날은 간다'에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를 들은 MC 박경림이 "두 사람이 만나서 놀랐을 것 같다"고 하자 이영애는 "정말 지태씨는 그대로인 것 같다. 나도 관리해야겠다고 느꼈다. 보기 좋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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