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 프로미가 17일 펼쳐지는 서울SK와의 원주 홈 경기를 '소방대원의 날'로 정하고 소방안전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DB는 16일 "겨울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소방대원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상영과 소방안전 퀴즈, 그리고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한 안전캠페인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DB는 "이날 경기에는 원주소방서 소방대원을 비롯해 가족 등 총 100여명이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며, 지난해 동해안 산불 진압에 참여했던 소방교 손형준씨가 시투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DB 엠블럼. 사진 = D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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