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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재중의 콘서트에 뮤지션 매트(Matt, 본명 구와타 마사시)가 함께 했다.
매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중 씨의 콘서트에 피아노 연주자로 출연했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또 함께 할 수 있기를"이란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재중과 함께 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재중 또한 콘서트 사진을 공개하며 "2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커버 송 위주의 라이브가 여러분들에게 이렇게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명곡으로 관객의 웃는 모습,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고마워요"고 적었다.
김재중은 지난 16일과 1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J-JUN LIVE 2019 ~Love Covers~' 공연을 진행했다.
매트는 일본 레전드 투수 구와타 마스미의 차남이다. 모델과 뮤지션 등으로 활동 중인 매트는 하얀 얼굴과 파란 눈, 12등신에 가까운 비율 등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외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매트, 김재중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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