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현철이 13년 만에 정규 10집을 발매했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김현철의 정규 10집 '돛'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진행됐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현철은 오랜 만에 팬들을 만나는 소감으로 "10집 앨범이 나왔다는 사실에 감개무량하다. 나올 줄 몰랐다. 9집 가수로 마감하는 게 아닌가 했다"고 웃으며 "10집 앨범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팬, 음악하는 동료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철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13년 만에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했다. 그룹 마마무 화사와 휘인, 여성 듀오 옥상달빛, 싱어송라이터 죠지, 쏠(SOLE) 등 후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힘을 실었으며, 총 17곡이 풍성하게 수록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