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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나는 '한끼줍쇼'와 인연…여성MC 오면 더 잘 될 것" 욕망 표출
2019-11-21 08:43:02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임수향이 MC 자리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배우 문희경과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한끼줍쇼'에 세 번째 출연하는 임수향에게 "나올 때마다 타로점을 보고 나오지 않았냐. 이번 주는 어떨 거 같냐"고 물었다.
임수향은 "저랑 '한끼줍쇼'는 인연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끼줍쇼'가 여성 MC를 들이면 더 잘된다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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