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딘딘이 음원 차트 순위를 비정상적으로 높이는 일명 '사재기'를 저격했다.
딘딘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관련한 기사를 게재하며 "속 시원하다. 기계가 없어질 때까지 음악해서 이겨내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도 콘크리트 차트 속에서 어떻게 차트인 들어간 저처럼 기적이 일어나는 나날들을 보내시길!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라더니 "사재기 아웃. 속시원"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사재기가 너무 많아서 차트가 콘크리트라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제 신곡이) 들어갔다. 곧 차트아웃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사재기'에 일침을 가했다. 네티즌들은 "'사이다' 발언", "축하드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딘딘은 20일 정규 1집 'Goodbye My Twenties'(굿바이 마이 트웬티스)를 발매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