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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연예인의 지속적인 외모 관리는 일반인 또래들에 비해 어려 보이는 비결일 것이다. 하지만, 스타들 사이에서도 사실 진짜 타고난 동안은 따로 있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11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남/녀 회원 약 2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동안 끝판왕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우 ‘장나라’가 1위를 차지했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로 지난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이후로도 '나도 여자랍니다',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그는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배우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미스터 백',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던 그는 'VIP'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2위는 최강희가 차지했다. 최강희는 1977년생 올해 나이 43세로 1995년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학교', '왕과 비', '단팥빵',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달콤한 나의 도시',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한여름의 추억', '추리의 여왕2', 'KBS 드라마 스페셜 - 너무 한낮의 연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본 조사를 실행한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아시아 11개국)에 전체 약 300만 명의 온라인 조사 패널을 보유한 dataSpring의 한국법인으로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패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패널 조사도 수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도 가능하다.
[사진=데이터스프링코리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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