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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당구협회(PBA)는 "메디힐 PBA -LPBA챔피언십을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의정부에 위치한 아일랜드캐슬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오전 개막식에 이어 4차전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과 2차전 우승자 신정주의 경기는 오후 10시에 각각 SBS스포츠와 빌리어즈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SK 5G ACT 베스트 에버리지'가 신설된다.
ACTG의 후원 속 신설된 'SK 5G ACT 베스트 에버리지'는 5차전에서 한 경기 최고의 에버리지를 기록한 PBA-LPBA 선수에게 제공하는 특별상이다.
서바이벌, 세트제와 관계 없이 누적이 아닌 단일 경기 베스트 에버리지를 기록한 PBA 선수에게는 상금 400만원이, LPBA 선수에게는 20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PBA 4차전부터 신설된 특별상인 'TS샴푸 퍼펙트 큐'도 함께 진행돼 총 2개의 특별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SBS스포츠와 빌리어즈TV는 이번 대회 주요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 이번 대회의 전경기는 PBA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된다.
결승전은 LPBA의 경우 24일 저녁 7시, PBA는 25일 저녁 9시에 역시 아일랜드캐슬에서 각각 개최된다.
[사진=PBA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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