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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10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잘츠부르크)가 적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홀란드를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시즌 오스트리아 명문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과 투톱으로 출전해 18경기 26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이 인상적이다. 리버풀, 나폴리 등 강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4경기에서 7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당연히 홀란드를 원하는 구단은 많다. 그 중에서도 같은 노르웨이 출신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홀란드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선 맨유가 올 겨울 천억이 넘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홀란드를 영입할거란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홀란드의 아버지는 맨유행을 반대하고 있다. 독일 빌트는 21일(한국시간)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를 원하지만, 아버지의 생각은 다르다. 특히 맨유 이적을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 시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홀란드의 아버지는 아들이 맨유로 갈 경우 주전을 장담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잘츠부르크를 떠나더라도 뛸 수 있는 구단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이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잘츠부르크와 같은 레드불 계열에 있는 라이프치히다. 실제로 홀란드 아버지가 최근 라이프치히 훈련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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