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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37, 38회는 시청률 19.7%, 23.8%(이하 전국가구기준)를 기록했다. 23.8%는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20.7%를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해피엔딩으로 채워졌다. 진짜 까불이인 흥식이(이규성)가 잡혔고, 동백(공효진)과 용식(강하늘)은 사랑을 지켜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6%, 3.6%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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