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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블루디가 데뷔곡 티저를 공개했다.
22일 소속사 YGX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블루디의 데뷔 싱글 ‘노바디(NOBODY)(Feat.위너 송민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따뜻하면서 몽환적 색감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은 배경만큼이나 신비로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블루디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블루디는 생각에 잠긴 듯 턱을 괴고 있거나 꽃안대를 하고 있는 모습 등으로 몽환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노바디’ 일부 음원이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자아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노바디’는 쉽게 즐길 수 있는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씩 경험해 봤을 법한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송민호가 피쳐링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블루디의 첫 번째 싱글 ‘노바디’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YGX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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