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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정우성이 수상소감에서 친구 이정재를 언급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정재의 20년전 수상도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오후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선 '제40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2019)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증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극한직업' 류승룡, '생일' 설경구, '기생충' 송강호, '엑시트' 조정석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그는 "다시 한번 함께했던 멋진 파트너 김향기, 이한 감독님 감사드린다"라며 "집에서 TV로 보고 있을 한 남자, 제 친구 이정재 씨가 함께 기뻐해 주리라 생각한다. 모두와 이 기쁨 함께 나누고 싶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의 절친 이정재는 1999년 '태양은 없다'에 출연해 당시 27세의 나이로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역대 최연소 기록이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박중훈, ‘텔 미 썸딩’ 한석규, ‘쉬리’ 최민식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쳤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태양은 없다'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20년째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현재 이정재,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도 2016년 두 사람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한편 이정재는 ‘보좌관2’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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