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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현대무용수 강정무와 한국무용수 윤혜수가 가수 김소리와 얼반댄서 송재엽의 외박에 심경 변화가 생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썸바디2'에서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어 청평 펜션을 찾았다.
이를 모르는 강정무와 윤혜수는 이들이 새벽까지 돌아오지 않자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와중에 공개된 댄서들의 일상 공유 사진.
김소리와 송재엽이 함께 찍은 사진이 나오자 댄서들은 일동 술렁였다. 침대가 보였기 때문. 이에 윤혜수는 "호텔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도윤은 "호텔인 거 같은데?"라고 추측했다.
김소리와 송재엽의 외박 확정에 강정무는 착잡함을 윤혜수는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심경의 변화까지 생긴 강정무와 윤혜수는 김소리, 송재엽과 함께 있는 것을 불편해하기 시작했다.
[사진 = Mnet '썸바디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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