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공동 7위로 내려갔다.
이경훈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시아일랜드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열린 2019-2020 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스캇 브라운, 트렌든 토드(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7위다. 전날 공동 2위서 다섯 계단 내려앉았다. 5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4번홀, 9~10번홀, 17~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타일러 던컨(미국)이 14언더파 128타로 단독선두다. 그러나 김시우(CJ대한통운)는 2오버파 140타, 최경주(SK텔레콤)는 3오버파 145타, 배상문은 7오버파 149타로 컷 탈락했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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