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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나의 나라' 이현균, "이방간이라는 캐릭터에 욕심이 났었다" 종영소감

시간2019-11-23 11:09:01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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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현균이 강약을 살린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나의 나라’에 진한 여운을 선사한 가운데, 애정을 가득 담은 종영 인사를 건넸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이현균의 재발견이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나의 나라’에서는 왕위 계승을 둘러싸고 벌어진 이방간(이현균 분)과 이방원(장혁 분) 형제의 대결, 2차 왕자의 난이 그려졌다.

앞서 방원을 미워하는 태조 이성계(김영철 분)는 왕의 자리를 욕심내며 기회만 살피고 있는 방간을 이용해 방원을 무너뜨리고자 했다. 이성계의 부추금에도 “용과 범이 다투면 늑대는 기다릴 뿐”이라고 기회만 엿봤던 방간은 어머니 신의왕후의 기일 전일, 제사에 바칠 꿩을 사냥한다는 핑계로 방원을 치고자 했다.

여진족을 이끌고 온 남선호(우도환 분)의 힘을 빌어 기세 좋게 방원과 전투를 벌인 방간이었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칼자루를 쥔 방원 앞에서 방간은 배후에 아버지 이성계가 있었음을 밝히며 목숨을 건지는 대신, 조용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현균은 무에 능하고 성격이 괄괄해 얼핏 보면 용맹하나 살펴보면 사나운 이방간이라는 캐릭터를 가벼움으로 포장한 맹수의 모습으로 그려내며 새로운 이방간의 탄생을 알렸다. 이현균은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다가도 바로 표정을 굳히며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이방간을 만들어 내며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높여왔다.

시선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이방간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표정 연기와 때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목소리의 톤으로 극의 분위기를 좌우했던 이현균은 화려한 액션연기는 물론이고 춤을 추듯 칼을 휘두르는 검술까지 직접 소화하는 연기 열정을 발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방간과 함께 ‘나의 나라’를 떠나게 된 이현균은 “드라마의 중반부에 투입되면서 부담도 있었지만, 이방간이라는 캐릭터에 욕심도 났었다”며 “김영철 선생님을 비롯해 장혁, 인교진 선배님 등 좋은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든 장면들이 소중하고 즐거웠다. 그동안 ‘나의 나라’와 이방간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수많은 연극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아온 이현균은 영화 ‘1987’ ‘어린 의뢰인’ ‘비스트’ 드라마 ‘라이프’ ‘진심이 닿다’ ‘닥터 프리즈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JTBC '나의 나라'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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