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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해변에서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민한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집속 그 수영복 입니다 민한나 첫 단독사진집 많이 애정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중에 단독 사진집에서 선보였던 비키니를 입고 순정 만화 여주인공 같은 청순한 미모에 비현실적인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민한나는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중이며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단독 사진집을 출간과 지스타에서 팬들과 만났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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