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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권창훈과 정우영이 결장한 프라이부르크가 레버쿠젠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과 정우영인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며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6승4무2패(승점 22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5분 홀러가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레버쿠젠은 전반 36분 디아비가 동점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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