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민영이 3위를 차지했다.
이민영은 24일 일본 에히미현 엘리에르 골프클럽(파72, 6580야드)에서 열린 2019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리에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4번홀, 11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3위를 차지했다.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들었다. 스즈키 아이(일본)가 18언더파 270타로 2위에 올랐다. 배선우는 14언더파 274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민영.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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