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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구하라가 24일 사망한 가운데 외신도 긴급 소식으로 전했다.
영국 메트로는 이날 “구하라가 사망했으며,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속보로 전했다.
이어 “구하라가 최근 일본 회사와 계약을 맺고, 이달초 솔로 미니 앨범 ‘미드나잇 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역시 구하라 사망 소식을 전하며 “불과 며칠 전 솔로 미니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 투어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구하라가 지난 5월 극단적인 시도를 했던 사실도 전했다.
당시 구하라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매니저에게 발견된 뒤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회복했다.
구하라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팬들은 “믿을 수 없다” “오보이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며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외신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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