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 델시는 세계 유수의 어워드 수상 이력과 유럽 지역 여행 가방 부문 1위를 지키고 있는 오랜 전통을 지닌 기업이다. 바퀴 달린 여행 가방을 탄생시킨 후 안정적이면서도 소음이 없는 바퀴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고, 이렇게 신소재를 적용해서 탄생한 델시의 바퀴는 'Silent Wheels'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세계 110개국, 6,600개 매장에서 7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캐리어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 델시에서 진행하는 월간 델시는 한 달에 한 번 '월간 델시'라는 이름으로 델시의 다양한 제품 라인 중 한 제품을 선정하여 잡지 형식으로 온라인에 발매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렇게 월간 델시에 선정된 제품 라인은 할인과 사은품증정 등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월간 델시 11월에 선정된 라인은 '벨몽트 플러스' 제품이다.
벨몽트플러스 캐리어 모델은 따뜻한 봄을 즐기는 여행객을 위해 기내용•화물용 캐리어로 비비드한 컬러로 기존의 캐리어 제품 라인과 차별화를 두었다. 이미 그 제품성을 인정받아 TV 프로그램의 정규편성 드라마에 제품이 협찬으로 등장하고, 다수의 인플루언서에게 소개되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으로 업로드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델시 벨몽트 제품은 경험이 많은 여행자들에게 선택을 받으며 해외 신혼여행, 비즈니스 여행 캐리어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캐리어 보다 훨씬 더 많은 수납공간과, 안전을 위한 TSA 장금장치로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델시 캐리어 자체는 프랑스 국민 캐리어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며 이어 “월간 델시에 선정되며 벨몽트 플러스 라인 제품을 롯데아이몰에서 최저가로 판매하고 사은품증정 이벤트도 같이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월간 델시를 통해 소개된 벨몽트 플러스 제품의 상세 내용은 롯데아이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벨몽트 플러스 전 라인을 특가 할인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벨몽트 플러스 세트 구매 시에는 VT 트래블 키트(95,000원 상당)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같이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기간은 11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한편, 델시는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브랜드로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거나 제품의 무게를 줄이는 과정에서 재료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에서 시행 중인 화학물질 관리 제도를 준수하기 위해 인간과 자연 모두에게 해로운 화학 물질의 사용을 지양하는 등의 행보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