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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씨엘이 故 구하라의 비보에 신곡 발표 일자를 연기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씨엘은 25일 오후 신곡을 발표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구하라의 사망 비보에 애도의 뜻을 전하고 공개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신곡 발표를 예정했던 25일은 투애니원의 해체 3주년이기도 하며 씨엘은 정식 음원이 아닌 믹스테이프 형태로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었다.
앞서 씨엘은 10년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각자의 길을 나섰다. 이후 독립적인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씨엘(CL)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씨엘은 YG에서 지난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리더이자 래퍼로 활동하면서, 음악·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리드해왔다. 또 빌보드 '핫100' 차트(2016년 10월12일)에서 '한국 솔로 여자 아티스트 최초 진입'이라는 국내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씨엘의 새로운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YG 역시 변함 없는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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