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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구 변화에 대처하는 박병호의 자세 "내년 스윙은 가볍게"

시간2019-11-26 11:19:45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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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올 시즌 공인구 변화로 인한 투고타저의 흐름 속에서 유일하게 30홈런을 넘긴 박병호(키움). 그러나 그에게 만족은 없었다.

박병호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홈런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33홈런을 때려낸 박병호는 최정, 제이미 로맥(이상 SK)을 4개 차로 따돌리고 홈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2012년(31개), 2013년(37개), 2014년(52개), 2015년(53개)에 이은 개인 5번째 홈런왕이었다.

시상식 후 만난 박병호는 “시즌을 치르면서 부상도 있었고 원했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홈런왕 타이틀을 딸 수 있어 다행인 것 같다”며 “내년에는 부상 없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인구 변화로 타고투저에서 투고타저로 확 바뀐 KBO리그. 이에 따라 홈런수 역시 급감했다. 40홈런을 넘긴 선수가 5명이나 됐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해는 40홈런은커녕 30홈런을 넘긴 선수도 단 1명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 1명이 바로 박병호였다.

유일한 30홈런이었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시즌이었다. 박병호는 “공이 안 날아가는 게 사실이다. 좀 더 강하게 타격하기 위해서 불필요한 힘이 들어갔고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내년에는 공이 이 정도밖에 안 나간다는 걸 알고 준비하기 때문에 맞춤형 준비가 필요하다. 공 탓은 하면 안 된다.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힘줘 말했다.

그렇다면 어떤 타법으로 바뀐 공인구 2년차를 맞이해야 할까. 박병호는 “장타력을 늘리기 위해 특별히 할 수 있는 건 없다”며 “좀 더 정확하고 가벼운 스윙이 필요하다. 장타가 안 나와 좀 더 힘 있게 치려다가 무너졌던 것 같다. 이젠 더 이상 시행착오를 겪으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박병호는 시상식 공식 인터뷰에서 “50세까지 야구하고 싶다”는 말을 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그는 “매 년 부상 없는 걸 원하지만 부상을 계속 당해왔다”며 “그냥 야구를 오래하고 싶다. 그래서 그런 말을 했다. 그냥 홈런도 많이 치고 오래도 하고 싶다”고 진심을 전했다.

프리미어12까지 치른 박병호는 이달 말까지 휴식을 갖고 12월부터 2020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손혁 신임 감독과의 첫 만남도 예정돼 있다.

박병호는 “키움은 나이가 어리다는 게 큰 장점인 팀이다. 이 선수들이 매년 경험 쌓는 걸 무시할 수 없다”며 “내년엔 더욱 강해질 것 같다. 올해 우승을 못했지만 내년에도 나이 상관없이 기회 받는 선수들이 주축이 돼 다 같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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