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쇼퍼들의 날 2019 블랙프라이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이 시작되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 기준으로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로, 올해 날짜는 11월 29일이다. 세일 상품을 대거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이벤트인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블랙프라이데이 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관부가세, 배송비, 고시환율 등 생각보다 쉽지 않은 난관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보다 비싸지 않은지 등 계산하고 체크해야 할 내용이 많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대부분의 브랜드와 쇼핑몰에서 당일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세일을 시작한다. ‘프리세일’이라 불리는 이 기간은 브랜드와 쇼핑몰에 따라서 세일 기간이 다르다. 따라서 원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미리 체크해봐야 한다.
이에 소비자들은 해외결제 카드, 영문주소 작성 등 복잡한 절차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구매 대행 사이트를 찾고 있다. 최근에는 구매 대행 사이트 중 하나인 트렌비가 블랙프라이데이의 인기 셀러와 핫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트렌비는 런던, 파리 등의 명품 브랜드 매장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상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7,000여개 브랜드 200만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평소에 봐두었던 아이템이 있다면 트렌비에서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트렌비에서는 전 세계 흩어져 있는 여러 사이트의 가격을 모두 수집해주는 AI 트렌봇을 이용, 전 세계 사이트의 할인 정보는 물론, 이런 할인 정보를 모두 모아볼 수 있는 ‘시크릿 세일’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소비자가 해외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트렌비에서 주문만 하면 구매부터 배송까지 대신해 주기에 더 편리하다.
트렌비 측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대부분의 브랜드와 쇼핑몰은 당일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세일을 시작한다. ‘프리세일’이라 불리는 이 기간은 브랜드와 쇼핑몰에 따라서 세일 기간이 다르다. 따라서 원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미리 체크해봐야 한다.”며, “평소 원하던 브랜드의 가방과 옷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한국 가격과 비교해 보여주고, 결제 한번으로 문 앞에 배송 받아 볼 수 있는 트렌비를 많이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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