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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트로트계의 아이돌 송가인이 ‘절대 잊지 못할 엔딩 요정’에 선정됐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하는 엔딩요정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송가인이 1위를 차지했다.
총 3만179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송가인은 1만2981명(득표율 43%)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은 1만1798명(득표율 39%)의 표를 받아 2위에 선정됐다.
송가인과 제이홉의 뒤를 이어 박지훈(4881명), AB6IX 김동현(230명), 뉴이스트 렌(153명), 엑스원 손동표(52명), 빅톤 최병찬(39명), 트와이스 쯔위(31명), 블랙핑크 리사(14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2019년을 휩쓴 신인 아이돌 그룹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사진=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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