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 잘하는 아이는 논술도 잘한다'는 말이 있다.
논술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을 여러 방법으로 표출해야 하는 과목으로 획일적, 수동적으로 공부해서는 안된다. 주입식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라면 시험에서는 고득점을 받는다 해도 논술에는 취약한 경우가 많으며 수동적으로 학습한 내용은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의 기억에서 사라진다.
그렇다면 어떤 학습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비주얼씽킹’을 그 해답으로 제시하고 있다.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이란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 혹은 영상을 활용한 공부법이다.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어 가히 혁신적인 학습법으로 최근 초등학교 선생님들 가운데 눈길을 끌고있다.
이에 와이즈캠프는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국내 스마트 학습기에 적용한 '개뼈노트'를 선보인다.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개뼈노트는 주요한 교과목의 각 진도 학습 완료 후 개뼈TV 단계를 통해 개념을 구조화하고 정리하도록 하고 있다.
개뼈TV는 듣기, 펼치기, 말하기, 그리기 단계 4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각각의 과정은 개념을 큰 가지와 작은 가지로 나누어 개념을 구조화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특히 체계적인 학습 플로우 활동을 위해 4가지 활동을 모두 완료했을 때 한 차시가 완강 처리되며 학습 보상이 주어진다.
개뼈노트는 과목별 컨셉도 모두 다르다. 국어는 단원 개념에 따른 지문, 영상, 삽화 설명을 구조화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수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하여 4컷 만화로 개념 원리를 쉽게 설명해준다. 영어는 문장 구조에 따른 표현을 한눈에 파악하고 원어민 듣기, 쓰기, 녹음을 통한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사회와 과학은 단원의 큰 개념에 따라 작은 개념을 구조화한다.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단순 암기, 주입식 교육은 아이의 사고력, 창의력을 떨어트린다"며 "초등교육과정을 제대로 배워야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개뼈노트와 더불어 다가오는 신학기 대비를 위해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개념강의와 유형학습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대유형판다 프리미엄수학 메뉴를 11월 20일 오픈했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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