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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문가영이 우도환과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이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가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MC를 맡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바.
연예계 소문난 독서가다운 면모로 존재감을 뽐낸 것. 설민석, 전현무, 이적, 장강명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책을 잃고 견해를 나눴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시작으로 류성룡 '징비록',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단테 '신곡',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김구 '백범일지',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넛지'까지 총 9권의 책을 함께 하며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문가영은 자신과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태도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한 권의 책을 녹화할 때마다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철저히 예습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새 작품 스케줄로 인해 하차했다. 문가영은 "앞으로 시청자의 입장에서 복습하면서 방송을 꼭 챙겨 보겠다. 장수 프로그램이 되어 제가 다시 돌아올 자리가 있길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서도 "무척 아쉽다. 길면서도 짧은 시간을 함께 해왔는데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문가영의 다음 행보는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다. 여자주인공 여하진 캐릭터를 연기,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로맨스 휴먼 멜로 드라마. 과잉 기억 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남자와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버린 여자, 같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3월 첫 방송 예정이며 업텐션 이진혁도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한편 문가영은 오늘(27일) 우도환과 두 번째 핑크빛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들은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지난해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키이스트 측은 "우도환과 문가영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 = 키이스트, tvN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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