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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리틀야구연맹(이하 연맹)은 "오는 12월 1일 평택 라마다 호텔 2층 다이아몬드 룸에서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28일 밝혔다.
연맹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리틀 야구 발전을 위해 공헌한 우수 팀과 지도자 및 선수 외에 리틀 야구인을 위한 시상식 및 한마음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상은 2019시즌 팀 관리 우수팀 및 지도자, 권역 별 우수 선수와 전국 리틀 야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야구 원로 및 리틀 야구 전용구장 건립 등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지자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라고 전했다.
연맹 한영관 회장은 "2019시즌 동안 리틀야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야구인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으로 힘찬 도약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 사진=한국리틀야구연맹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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