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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예측불가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묵직한 여운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개봉 첫날인 11월 27일(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 그리고 강렬한 메시지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나를 찾아줘’가 개봉 첫날 10만 8,760명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여성 주연 스릴러로 243만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화차’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7만 4,855명을 제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개봉과 동시에 단숨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최근 한국영화 흥행작인 ‘블랙머니’를 잇는 올 겨울 극장가의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 주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나를 찾아줘’는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실관람객들의 열띤 지지와 입소문 열기를 더해가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연기 대결이 어마어마해서 몰입감 최고임”(네이버_iama****), “역시 이영애 연기와 분위기는 독보적이네요”(네이버_yjpa****), “작품성과 재미를 고루 갖춤”(네이버_pck9****), “믿고 보는 배우들의 의미 있는 영화!”(네이버_enma****),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보고 나서도 가슴이 먹먹하네요”(네이버_buou****), “여운 있는 메시지와 몰입감,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네이버_asy9****), “몰입감과 긴장감은 근래에 본 영화 중에 최고!”(네이버_ggkm****) 등 극찬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개봉 첫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나를 찾아줘>는 올 겨울 극장가에 본격적인 스릴러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실종된 아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팽팽한 긴장과 드라마틱한 전개에 깊은 내공과 실력을 지닌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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