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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 출신 김소이, 신생 회사 더네임드와 전속계약
2019-11-28 15:12:40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티티마 출신 배우 김소이가 새 소속사를 찾았다.
28일 더네임드 측은 김소이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소이는 최근 SBS 월화 드라마 ‘VIP’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1999년 1세대 아이돌 티티마로 데뷔한 김소이는 드라마 ‘두근두근체인지’ ‘환상기담’ ‘지붕 뚫고 하이킥’ ‘ 아이러브 이태리’, 영화 ‘해부학 교실’ ‘조류인간’ ‘프랑스 영화처럼’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했다. 또한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 출연한 단편 ‘리바운드’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사진 = 더네임드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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