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강상재 패키지' 출시…굿즈부터 팬미팅까지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선수를 전면에 내세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첫 번째 이벤트의 주인공은 강상재다.

인천 전자랜드는 29일 "경기종료 후 강상재와 즐기는 특별한 데이트가 포함된 3경기 패키지를 29일 오후 2시부터 100매 한정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12월 7일 서울 SK전, 12월 13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12월 15일 서울 삼성전을 하나의 티켓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강상재 미니 팬미팅, 강상재 4종 포토카드, 강상재 응원타월 등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와 MD로 구성된 상품이다.

강상재 포토카드는 경기마다 다른 디자인의 카드를 제공하며, 응원타월은 강상재 테마로 특별 디자인된다. 특히 패키지 구성 마지막 날인 15일 삼성전 종료 후에는 미니 팬미팅이 진행된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강상재의 애장품과 경품을 추첨 제공하며, 구단에서 제공하는 간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스킨십하는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가격은 4만 9,000원이며, 12월 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이번 12월 강상재 패키지를 시작으로 매월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패키지 티켓 구매는 KBL 티켓 통합 사이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강상재.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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