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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BS 인기 캐릭터 펭수가 지상파 연말시상식에 참석한다.
29일 MBC 관계자는 "펭수가 29일 열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펭수는 지난 4월 '자이언트펭TV'로 EBS와 유튜브에서 데뷔했고, 첫 영상 공개 7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펭수는 이 같은 폭발적 인기 덕에 연습생 신분이지만 지상파를 넘어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해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솔직한 입담에 센스까지 겸비한 펭수의 첫 시상식 나들이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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