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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서유기7'이 시즌 최초로 방송 시작부터 '용볼 대방출'을 선보인다.
오늘(29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7' 6회는 '가을 남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멋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전신을 파랗게 분장해야 하는 '단체 스머프' 분장을 걸고 미션에 임하게 되는 것.
특히 매 시즌 '신서유기' 마지막 촬영쯤에 진행됐던 '용볼 대방출'이 방송 시작부터 진행돼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 예정이다.
종목은 단체 음악퀴즈로 과연 멤버들이 찰떡 케미로 '용볼 대방출'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박현용 PD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 벌어질 것이다"라고 예고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매번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었던 '암전 좀비 게임'이 돌아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역대 시즌 중 가장 험난한 '암전 좀비 게임'이 펼쳐졌다는 후문. 제작진조차 놀라게 만들었던 '말도 안 되는 일'의 정체와 역대급 난이도의 '암전 좀비 게임'은 6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신서유기7']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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