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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가 남편 에반 스피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ful for you"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 에반 스피겔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달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투샷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 10월 에반 스피겔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출산했다.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과거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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