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세 번째 장소는 경북 영천 휴게소...특산물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 ‘맛남의 광장’의 세 번째 장소가 확정됐다.

오는 12월 2일(월)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이 세 번째 장사를 개시한다. 이번에 멤버들이 향할 장소는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 휴게소(포항 방향,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운주로 777)이다. 영천의 다양한 특산물 중 멤버들은 어떤 재료로 신메뉴를 탄생시킬지, 그 결과는 12월 2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영천 휴게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5일(목)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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