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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남궁민이 거북이 보기 도전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와이 촬영 겸 첫 혼자 여행에 나선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향했다. 남궁민은 본격적인 촬영 전 첫 혼자 여행에 나섰다. 남궁민은 하와이 로컬 마켓을 즐기며 물건들을 쇼핑했다.
이후 남궁민은 스노쿨링을 통해 거북이 보기 도전에 나섰다. 남궁민은 "이 해변에서 거북이를 보면 일이 잘 풀린다고 하더라. 내가 징크스를 잘 믿는 편이라 내기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남궁민은 "거북이를 보면 새 드라마 시청률 17%, 못 보면 망한다"고 말했지만 거북이 보는게 쉽지 않았다. 이후 여러차례 도전끝에 남궁민은 딱 한마리의 거북이를 발견해 미소지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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