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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엑소 찬열 "멤버들 엉덩이 다 깨물어 봐…수호는 애플힙"
2019-12-05 00:29:1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멤버들의 엉덩이 상태를 꿰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엑소클라스' 특집으로 꾸며져 엑소 멤버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 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찬열은 "연습실에서 많이 치는 장난이 엉덩이를 깨무는 것"이라며 "멤버들 다 깨물어 봤는데 수호 형은 운동을 많이 해서 잘 안 깨 물린다. 애플힙이다"고 했다.
그러자 백현도 "수호 형이 속옷만 입은 모습을 보면 속옷 브랜드 마네킹과 똑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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