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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상미(36)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이상미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이상미는 이날 임신 20주에 접어든 사실이 공개돼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상미는 "다들 저더러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구 어디 아프냐구 하셨는데 임심 초기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살도 5kg이나 휙 빠지구, 태아도 안정을 찾지 못해서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어요"라며 "걷는 것도 조심조심×10000 어찌나 맘 졸이며 하루하루를 보냈던지"라고 밝히며 초음파 영상도 공개했다.
이상미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임신 사실과 함께 자녀의 이름을 '우이든'으로 지을 것이란 계획도 밝혔다.
이상미는 "이제는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21주를 향해가고 있답니다. 안정적으로 잘 자랄 때까지 솔직하게 오픈해서 말씀드리지 못했던 점 죄송합니다"라며 자신을 배려해 준 방송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그러면서 이상미는 "내년 4월까지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하게 태교 잘 하고 있을게요"라며 "엄마 '서울 대구' 왔다갔다하면서 녹화하는 데에도 잘 버텨주고 있는 울 이든이두 고마워♥"라고 전했다.
[사진 = 이상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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