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UFC 헤비급 랭킹 6위의 베테랑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괴물 신인 로젠스트루이크를 만난다.
오브레임과 로젠스트루이크의 맞대겨이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UFC Fight Night 워싱턴(이하 UFN 워싱턴)은 오는 8일(한국시각) 메인카드부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현지 영어 해설과 국내 중계, 가장 빠른 다시보기를 모두 제공한다.
오브레임은 지난 2017년 마크 헌트와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차례로 꺾었지만, 그해 12월 ‘프레데터’ 은가누에게 1라운드 1분 42초 만에 KO패했다. 지난해 6월에도 커티스 블레이즈와 만나 3라운드에 무릎을 꿇으며 하락세를 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와 알렉세이 올레이닉을 연이어 1라운드에 제압하며 건재를 고시했다. 오브레임은 내친 김에 로젠스트루이크를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로젠스트루이크는 그야말로 괴물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기대주다. 9번의 프로경기에서 모두 이긴 것은 물론, 판정까지 간 경기는 한 번 뿐이었다. 이외의 8승은 모두 KO 또는 TKO승이었다. 평균 파이트 시간은 5분 54초. 산술적으로 2라운드 초반에 승부를 본 셈이다.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29초, 앨런 크라우더는 9초 만에 KO시켰고. 15분당 평균 녹다운 횟수가 2.54회에 이른다.
로젠스트루이크는 자신의 SNS에 이번 대회 포스터를 업로드하는 한편, ‘내 이름을 기억해(Remember my name!)’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로젠스트루이크가 오브레임을 상대로 헤비급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릴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오브레임-로젠스트루이크. 사진 = U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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