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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겨울왕국2' 오리지널 제작진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애니갤러리'는 국내 유일의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 전문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간 '겨울왕국' 시리즈의 크리스 벅 감독, 제니퍼 리 감독, 피터 델 베코 프로듀서의 인터뷰를 담아내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의 한창완 교수와 진행된 오리지널 제작진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은 '겨울왕국2' 제작 비하인드와 애니메이션 연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집중시켰다.
먼저 이번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가에 대해 피터 델 베코 프로듀서는 "전편에서 엘사와 안나는 해피엔딩을 맞이하지만 우리는 인생이 항상 그럴 수만은 없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엔 숨겨진 세상으로 나아가는 캐릭터들의 변화와 용기를 다루고 그들의 성장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더욱 스펙터클한 모험으로 돌아온 엘사와 안나의 여정과 그 안에 담긴 변화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제니퍼 리 감독은 "캐릭터들의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 애니메이션 작업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애니메이터들의 영감의 원천을 전했고, 크리스 벅 감독은 "제작진은 언제나 놀라울 정도로 발전된 기술력을 선보였다"며 실사를 방불케 하는 '겨울왕국 2'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크리스 벅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애니메이션과 사랑에 빠져 항상 그것들을 만들고 싶었으며 지금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애니메이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라는 진심 어린 애정을 전하며 '겨울왕국 2'가 탄생할 수 있었던 제작진의 원동력을 확인케 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 많은 열정을 쏟았는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환영받는 걸 보며 겸허해지고 동시에 놀라움을 느낀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14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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