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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너처럼 안 움직여서 그래” 양동근, 수비 조언 구한 김선형에게 한 말

시간2019-12-05 21:24:28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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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이겼지만, 서울 SK로선 만족할 수 없는 경기였다. 주장 김선형도 승리한 것에 대해 안도하는 한편, 보완해야 할 점을 꼽는 것도 잊지 않았다.

SK는 5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62-60으로 승리했다. 1위 SK는 홈 9연승을 질주, 2위 원주 DB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또한 10개팀 가운데 유일하게 2연패 없는 행보도 유지했다. 김선형은 7득점 2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하지만 2쿼터 한때 18점차까지 앞서나갔던 것을 감안하면, SK로선 경기내용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3쿼터 들어 수비가 무너진 SK는 야투 난조까지 보여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실제 4쿼터 초반 보리스 사보비치에게 3점슛을 내줘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SK는 4쿼터 중반 이후 나온 자밀 워니의 연속 골밑득점, 안영준과 김민수의 3점슛을 묶어 접전을 2점차 승리로 장식했다. 하지만 문경은 감독은 “팬들에게 안 좋은 경기를 보여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주장 김선형 역시 “반성을 많이 해야 하는 경기였다. KT전(1일)도, 오늘도 전반을 잘하다가 후반에 스스로 분위기를 넘겨줬다. 그 부분에 대해 감독님도 말씀을 하셨다. 앞으로도 미팅을 하면서 잡아가야 한다. 3~4쿼터 경기력이 안 좋았지만, 승리한 건 다행이다. 소감이라고 말하긴 찝찝하다”라고 말했다.

김선형은 이어 “하워드를 막으라는 특명을 받고 나왔는데, 전반은 잘됐다고 생각한다. 전반에 체력을 다 썼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녔고, 속공도 많이 했다. 그래서 후반에 지쳤고, 내가 해줘야 할 때 못해줘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조율해야 하는 막판 5분 동안 신나는 경기력이 안 나왔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선형은 그동안 공격에 특화된 가드였다. 스틸에 이은 전광석화 같은 속공이 전매특허였지만, 애런 헤인즈의 도움수비와 벤치멤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김선형의 위력도 반감됐을 터.

올 시즌은 김선형 역시 수비에서 맡은 역할이 많다. 김선형이 양동근(현대모비스)에게 조언을 구한 이유이기도 하다. “(양)동근이 형도 공수 다 한다. 그래서 동근이형 한에게 물어봤는데 ‘너처럼 움직이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했다. 내가 공격에서 활동량이 많긴 한 것 같다(웃음).” 김선형의 말이다.

김선형은 이어 “공수를 다해야 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올 시즌에 특명을 받았다. 그동안 (이)현석이, (최)원혁이, (최)성원이 등 선수들이 수비에서 희생해줬다. 나도 같이 (수비를)해준다면 팀 전력이 공수에 걸쳐 플러스가 될 수 있다. 그런 부분을 감독님도 기대하신다. 나 역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쓰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오리온전에서는 김선형 특유의 스틸에 이은 속공도 위력을 발휘했다. SK가 2쿼터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김선형은 이에 대해 “팔이 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손질을 하려고 노력했고, 하워드나 전성환을 상대로 잘됐던 것 같다. 수비를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 스틸도 많이 나왔던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수비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형. 사진 = 잠실학생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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