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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5일 제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Feelin clueless"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신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 너무 예뻐", "핫스타 등장", "제니는 여왕이야"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4일 일본 도쿄돔에서 '블랙핑크 2019-2020 월드 투어 인 유어 에리어 인 재팬(BLACKPINK 2019-2020 WORLD TOUR IN YOUR AREA in JAPAN)'을 개최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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