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국내 활동 시동거나…SNS 글 게재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 것"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멤버 강지영이 국내 활동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강지영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강지영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자주 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2014년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일본에서 활동하며 대형 스타로 성장했다. 그러던 중 강지영은 지난 2일 배우 주지훈, 김수현, 정려원 등이 속한 국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강지영은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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