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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엑소의 카이가 개그맨 강호동의 패러디에 경악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신곡 '옵세션(Obsession)'으로 컴백하는 엑소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와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 활기차게 등장한 엑소 멤버들은 군대에서 보고 있을 멤버 시우민, 디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때, 강호동은 엑소의 새로운 콘셉트를 언급하며 "왜 '짭소'는 안 데리고 왔냐. 나는 엑소라지 케이"라고 말하더니 엑소의 노래인 '러브 샷'의 춤을 선보였다.
배를 잡고 웃던 카이는 강호동의 "카이 따라한 거다"라고 말하자 "저게 나냐"라며 말까지 더듬으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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