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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9일 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를 발매하고 신곡 '바람'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표한 'Clé 1 : MIROH'(클레 원 : 미로)와 6월 발매한 'Clé 2 : Yellow Wood'(클레 투 : 옐로 우드)를 잇는 'Clé'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바람'은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하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헤르쯔 아날로그가 작사에 참여했다.
'Clé' 시리즈를 완결 짓는 이번 음반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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